수술 후 재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어깨가 굳는 '강직'이 생기고, 굳은 어깨는 다시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. 수술로 아직 통증이 있더라도, 그 통증에서 벗어나고 또 다른 통증이 생기지 않도록 재활운동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.
수술 후 6~8주까지 정상 운동범위로 회복하는 것이 1차 재활 목표입니다.
수술 후 초기에는 반드시 '수동적' 방법으로 재활해야 합니다. 수술받은 팔의 힘을 사용하지 말고, 반대 팔이나 막대기·도르래 등 도구를 이용해 어깨를 움직이세요. 이 방법으로 하면 수술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으니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습니다.
① 진자 운동: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고 수술받은 팔을 늘어뜨려 원을 그리듯 흔들기
② 막대기 운동: 반대 손으로 막대기를 잡아 수술받은 팔을 앞·옆으로 들어올리기
③ 도르래 운동: 도르래를 이용해 반대 손으로 당겨 수술받은 팔을 올리기
④ 손가락·손목·팔꿈치 운동: 수시로 자유롭게 움직이기
각 운동 10~20회 반복, 통증 범위 내에서 진행. 운동 후 즉시 보조기 재착용.
• 수술받은 팔의 힘으로 스스로 들어올리는 것은 아직 하지 마세요
•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수술 후 2~3개월 후 가능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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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 후 보조기를 즉시 재착용하세요
여건이 되면 주 1~2회 병원 스포츠 의학 재활센터를 방문해 재활 전문 물리치료사의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. 지방 거주로 자주 내원이 어려운 경우 담당 주치의 외래진료일에 맞춰 재활치료를 예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.